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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오늘(26일) 축구중계 탓 드라마 무더기 결방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좌),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사진=KBS, SBS)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좌),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사진=KBS, SBS)

지상파 3사 일일드라마가 축구경기 중계로 인해 일제히 결방된다.

26일 편성표에 따르면, SBS, MBC, KBS2 등 지상파 채널에서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잉글랜드 조별리그 3차전 중계가 방송된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일일드라마는 결방을 면치 못하게 됐다. SBS는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사랑은 방울방울', MBC는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돌아온 복단지'와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황금주머니'의 결방을 결정했다. KBS의 경우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이름 없는 여자'를 결방하나 KBS1에서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빛나라 은수'는 정상 방송한다.

일일드라마 외에 뉴스 시간 및 금요일 예능도 편성 시간이 일부 변경됐다.

SBS는 'SBS 8뉴스'를 1시간 앞당겨 오후 7시부터 방송한다. MBC '뉴스데스크'는 1시간 5분 앞당긴 오후 6시 55분부터 방송된다. 예능의 경우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은 30분 늦춰진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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