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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정규 같은 미니음반, 성장 보여주겠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아스트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아스트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아스트로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아스트로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음반 ‘드림 파트원(Dream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음반”이라면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겨울 스페셜 음반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윤산하는 “이번 음반이 작업하는 데 가장 오래 걸렸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응원 많이 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MJ는 “여섯 명이서 열심히 준비했다. 청량한 모습과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으며 문빈은 “우리의 꿈을 하나씩 음반에 담았다. 예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차은우는 “열심히 녹음해서 정성스럽게 담았다. 정규 부럽지 않은 미니음반”이라면서 “들으시는 분들 모두 좋아해주시길 바란다.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라키는 “오래 걸린 만큼 퍼포먼스도 열심히 만들었다. 무대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드림 파트 원’은 아스트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음반으로 ‘꿈을 파는 가게’를 콘셉트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전망이다. 타이틀곡 ‘베이비(Baby)’를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돼 있다.

아스트로는 오는 29일 ‘드림 파트 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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