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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내 얼굴 준수한 편, 97점”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아스트로 차은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스스로의 외모를 ‘준수한 편’이라고 평가했다.

차은우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음반 ‘드림 파트원(Dream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부끄럽다”고 말했다.

앞서 차은우는 잘생긴 외모 덕분에 팬들로부터 ‘얼굴천재’라는 애칭을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에 대해 차은우는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부끄럽고 쑥스럽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얼굴 천재가 아니라 팀 전체가 천재로 불렸으면 한다”고 수줍게 소망을 드러냈다.

아울러 자신의 외모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점수로 따지자면 97점”이라고 덧붙였다.

멤버들 역시 자신의 외모에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줬다. 윤산하는 99.5점, 문빈은 98점, 라키는 99점을 줬으며, 진진은 100점, MJ는 “100점으로도 모자라다”는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드림 파트 원’은 아스트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음반으로 ‘꿈을 파는 가게’를 콘셉트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전망이다. 타이틀곡 ‘베이비(Baby)’를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돼 있다.

아스트로는 오는 29일 ‘드림 파트 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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