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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줄거야' 하하, 넘치는 예능 부심…무슨 일?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비틈TV)
(사진=비틈TV)

'다줄거야' 하하가 예능 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웹 예능 비틈TV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이하 다줄거야)에서 하하는 살아있는 농구 전설 김승현과 함께 플레이를 선보여 농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오는 28일 '다줄거야'에서는또 다른 농구선수가 출연해 하하와 뜨거운 농구 케미를 펼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역대 최초로 신인왕과 정규시즌 MVP를 동시에 석권하며 KBL 역사에 이름을 아로 새긴 역대급 선수로 사랑받았던 김승현이 출연하자 하하를 비롯해 프리스타일 미노, 래퍼 지조 등의 멤버들은 "나와 주셔서 영광이다. 이런 분 모시고 미션백 복불복 이런 거 안 하고 싶다"며 진짜 농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바람과 달리 제작진은 100초 동안 정해진 슛을 멤버 각자 연달아 던져 성공시키는 기존의 게임 '미션100'으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김승현은 첫 게임부터 손쉽게 삼점 슛을 선보이며 멤버 전원이 36초 만에 게임을 성공시키는 데 일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첫 게임의 성공에 흥분한 하하는 "오늘이 크리스마스다"라고 외치며 두 번째 물공 게임에서도 강한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농구실력보다 연기력과 예능감을 요하는 복불복 게임에서 아쉽게 실패하자 하하는 김승현 선수를 가리키며 "HBL은 프로선수도 어렵다"고 때 아닌 예능 부심을 드러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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