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보컬트레이너 노영주(사진=파워보컬)
노영주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보컬트레이닝 후 실력이 좋아진 한 청취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보컬트레이너 노영주가 '줄수있는게 이노래밖에 없다' 코너에 등장해 음치였던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노영주는 한 청취자의 한 달 전의 형편 없던 노래 실력의 녹음내용을 공개한 뒤 한 달 후 자신의 보컬 트레이닝으로 개선된 현재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DJ 컬투는 노래를 들은 뒤 "진짜 일취월장했다. 진짜 많이 늘었다"며 칭찬했다.
이에 해당 청취자는 "떨려서 만족하진 않았다"고 했고 노영주는 "연습 때 더 잘하셨다. 처음에 노래 들었을 때 이만큼 느실지 몰랐다. 열심히 하셨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