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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 손여은에 통쾌한 한방…50억 피해 입혔다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이지훈, 손여은(사진=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이지훈, 손여은(사진=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이 손여은과 다솜에 복수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설기찬(이지훈 분)을 방해하고자 그의 땅 매립지를 비싼 값에 매입한 구세경(손여은 분)과 양달희(씨스타 다솜 분)가 곤란지경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세경은 양달희를 통해 설기찬이 개발한 제이 캐모마일을 뺏어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에 설기찬은 구세경과 공룡그룹에 이를 갈고 있었고 이들에 복수하고자 나섰다.

설기찬은 새롭게 불가리안 로즈를 개발해 이를 양산할 땅을 매입할 것처럼 꾸몄다. 이를 목도한 양달희와 구세경은 설기찬을 골탕먹이고자 했고 50억을 들여 설기찬이 사고자 하는 땅을 선수쳤다.

하지만 이는 모두 설기찬의 덫이었다. 쓰레기 매립지를 구입할 것처럼 꾸며 일부러 구세경에게 정보를 흘린 것이었다. 이 모든 사실이 드러나자 공룡그룹은 큰 지탄을 받게 됐고 구세경은 큰 고난에 빠졌다. 복수에 성공한 설기찬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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