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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김종국에 "진짜 깡패아니에요?"

[비즈엔터 윤미혜 기자]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 양세찬, 이광수, 하하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킹크랩을 잡기 위해 떠난 배에서 대장 김종국이 다른 멤버들에게 자꾸 심부름을 시키자 이광수와 양세찬이 볼멘소리를 했다.

이광수는 "이렇게 까지 할 것이 뭐있느냐"고 투덜댔고 양세찬은 김종국에게 "대장님 장갑을 챙겨 왔다"고 말하며 검은 색 장갑을 꺼냈다. 하지만 이광수와 하하의 것은 없었다.

그러자 이광수와 하하는 "진짜 얄밉다"고 말했고, 당황한 양세찬은 "장갑이 깡패같고 좋지 않느냐"며 둘러댔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뭐? 깡패?라며 대답했다.

김종국은 이어 검은색 장갑을 낀 채 선글라스까지 쓰며 이광수를 노려봤다. 그러자 이광수는 "진짜 깡패아니에요? 장갑을 벗어라, 아니면 선글라스를 벗든지, 잠바를 벗으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윤미혜 기자 bluestone2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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