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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하와이' 폐업 소식, 유세윤-오연서 "그리울거야" 아쉬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부곡하와이, 유세윤 인스타그램)
(▲부곡하와이, 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오연서가 부곡하와이 폐업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웠는데 더 그리울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과 친구들이 부곡하와이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오연서도 부곡하와이 폐업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오연서는 고향을 묻는 질문에 "경남 창녕이다. 얼마 전에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제 마음 속 추억인 부곡하와이가 없어진다고. 너무 슬펐다"며 "저 어린 시절에 엄마 아빠가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시다가 만났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부곡하와이는 국내 최고의 온천관광의 대표적인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4년 전 인근에 대형 워터파크가 생기며 방문객은 급감했다. 이후 방문객은 10분의 1로 줄었고, 업체는 폐업을 결정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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