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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줄거야' 김승현, 김무성 '노룩패스' 풍자 "살면서 한 번씩은"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비틈TV)
(사진=비틈TV)

'다줄거야' 전 농구선수 김승현이 정치풍자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지난 28일 밤 10시에 방송된 비틈TV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이하 다줄거야)에서는 KBL의 전설적인 포인트가드로 통하는 매직핸드 김승현이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김승현을 소개하며 "요새 정치풍자를 하고 계시다"라고 운을 뗐다.

이는 최근 국내에서 며칠 동안 화제가 되고 있는 '노룩패스'를 언급한 것으로, 최근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공항에서 자신의 수행원에게 눈도 마주치지 않고 캐리어를 밀어 논란이 됐던 바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패러디하던 중 현역 시절 노룩패스의 달인으로 통했던 김승현을 소환했다.

이에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세는 노룩패스, 살면서 노룩패스 한 번씩 하잖아요"라는 센스 있는 글을 남겼다.

한편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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