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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현경 “이쁜 건 타고나야 한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오현경(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오현경(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오현경이 "이쁜 건 타고나야 한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2회에선 배우 오현경, 이문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오현경을 소개하며 "1970년생이시다. 1989년 미스코리아 진이 오현경, 선이 고현정 씨었다"며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 당시엔 고현정 씨 보이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보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오현경은 냉장고 공개에 앞서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식습관이 좋지는 않다. 편식도 심하고 먹기도 잘 먹고 운동을 무지 한다. 이쁜 건 타고난 게 조금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학기술이 너무 좋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출연한 작품마다 시청률이 높다"고 MC들이 얘기를 꺼내자 "보통 대본을 잘 고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저는 불러주면 다 한다. 불러주는 데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작품을 가리지 않고 출연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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