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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최우식, 김지원에 운동화 선물 “10번만 만나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쌈 마이웨이' 3회 캡처(사진=KBS2)
▲'쌈 마이웨이' 3회 캡처(사진=KBS2)

'쌈 마이웨이' 최우식이 김지원에 운동화를 선물하며 호감을 드러냈고 박서준은 격투기에 관심을 보였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3회에선 최애라(김지원 분)에 만남을 제안한 박무빈(최우식 분)과 고동만(박서준 분)이 돈을 위해 격투기에 관심을 보인 모습이 전해졌다.

극중 박무빈은 최애라를 만나 "혹시 남친 있으세요? 그러면 일단 10번만 만나봐요. 나 진짜 열심히 잘할게요. 뭐든 열심히 해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했다. 박무빈은 이어 "애라씨 예쁘니깐 예뻐서 누가 채갈까봐"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최애라에 운동화 선물을 건넸다. 그리고 그는 "신어봐요. 신데렐라 구두처럼"이라는 달콤한 말을 전했다.

한편 고동만은 자신이 태권도 선수였던 시절 코치였던 황장호(김성오 분)를 만나 격투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고동만은 "돈이 있어야 꿈도 꾸고 마음도 쓴다"며 "나 우리 엄마 집도 사주고 우리 아빠 똥차도 바꿔주고 싶다. 나만 좋자고 나하고 싶은거 하면 안 되니까 일단 묻는다. 그러니까 나 격투기하면 돈 많이 벌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황장호는 "너 돈 벌고 싶으면 내 근처에 얼씬도 하지마 나도 찾아오지마"라며 그를 외면했고 고동만은 고개를 숙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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