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비틈TV 웹 예능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사진=비틈TV)

'연예핫이슈'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29일 밤 10시 방송된 비틈TV 웹 예능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이하 연예핫이슈)에서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김우빈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김묘성 기자는 김우빈이 최근 목이 자주 붓고 코피가 나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자 정밀 검진을 받았고, 비인두암 진단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우빈의 과거 인터뷰 발언도 언급했다. 김우빈은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한부 연기로 인해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발언했다.

김묘성 기자는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 씨가 '잘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MC 하지영은 "연예인은 아픈 게 자신만의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아픈 사실도 쉽게 밝히지 못하는 연예인들의 고충에 공감했다.

한편,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