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차은우가 폭풍 스케줄을 인증했다.
30일 차은우는 SBS 쿨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아스트로 멤버들과 출연했다. 또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에 이어 SBS MTV '더쇼' 컴백 무대까지 서면서 이날 오후에만 3개 스케줄을 소화했다.
'최화정의 파워 타임'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차은우는 멤버들과 새 앨범 홍보와 함께 배우 유승호와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를 찍은 후일담을 전했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최화정의 파워 타임' 4부까지 출연했지만 차은우는 3부까지 폭풍 입담을 뽐낸 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차은우는 "최고의 한방'에서 '최고의 한방'을 날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한 후 제작발표회를 떠났다.
차은우가 이후 향한 곳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였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더쇼'에서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컴백 무대를 꾸민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29일 새 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