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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예고, 박해진 "35살 결혼 할 줄 알았는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한끼줍쇼')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배우 연정훈과 박해진이 출연한다.

JTBC '한끼줍쇼'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속에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해진과 연정훈이 등장, 이경규와 강호동을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이 둘의 모습을 본 강호동은 "기사 다 났어요. 해진 씨, 정훈 씨"라며 반갑게 이들을 맞이한다. 이어 강호동은 박해진에게 "여자친구 있었어?"라고 물었고, 박해진은 쿨하게 "있었죠"라며 "몰래 촬영장에도 가고 그랬었다"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제가 35살에 장가갈 줄 알았어요"라며 박해진의 비밀스러운 '러브 스토리' 공개한다.

특히 강호동은 소통을 하기 위해 연정훈을 불려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눈다. 하지만 "네, 네"라고 짧게 대답하는 연정훈의 모습에 강호동은 "원래 말이 없으신가 봐요"라며 "그런데 어떻게 그분(한가인 분)을 만났지?"라며 의심한다. 이 말을 들은 연정훈은 "그때 말을 정말 많이 했다"라며 "무조건 말을 걸어야 하니까"라고 말한다. 이어 본격적인 한 끼에 나선 박해진과 연정훈은 연이은 실패에 쓴 웃음을 짓는다.

과연 뭘 해도 잘생긴 두 남자의 한 끼 여정이 궁금하다면? 오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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