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최고의한방' 차태현(사진=네이버 V LIVE)

'최고의 한방' 차태현이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입술을 꼽았다.

30일 오후 7시 네이버 V LIVE에선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배우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 이세영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에 대해 가장 먼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시니 입술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시윤은 "왼쪽 광대뼈와 눈이 자신이 있다"고 했다. 이세영은 "왼손 네번째 손가락이다"라며 "가장 깨끗하다"고 했다. 이에 차태현은 "세영이는 눈이다"라며 이세영의 눈이 이쁘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재는 보조개를 꼽았다.

차태현은 이어 드라마 '최고의 한방'과 관련해 "과연 누가 먼저 잘릴 것인가. 드라마가 16회를 완주할 수 있을 것인가 지켜보시라"고 말해 웃음을 줬고 자신의 역할과 관련해 설명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