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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서정희, 울릉도서 즐거운 아침 맞이 “그 감정 멈출 수 없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불타는청춘' 서정희(사진=SBS)
▲'불타는청춘' 서정희(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가 울릉도에서 아침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08회에선 울릉도에서 아침을 맞이한 서정희, 박재홍, 김국진, 김광규, 류태준, 이연수, 강수지, 김완선, 최성국, 장호일의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울릉도에 도착한 첫 날 멤버들과 가든파티를 연 뒤 다음날 아침을 맞았다.

그는 울릉도에서 맞은 첫 아침에 바닷물 근처에서 산책을 즐기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를 류태준이 함께 지켜봤다.

서정희는 당시 즐거웠던 감정에 대해 '불타는 청춘' 제작진을 통해 "제가 이런 경험을 자유롭게 한 적이 없다. 그 감정이 멈출 수 없었다. 나중에 물에 뛰어들어갈 뻔했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본 류태준은 서정희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그는 "참 오랜 시간 외롭지 않았나 어떤 갇힌 테두리 안에서 여러가지 일을 못하고 몇가지 일만 반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저희와 함께 있을 때 좋아하셨던 그런 감정들을 계속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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