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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한방' 윤시윤·홍경민, 2일 '뮤직뱅크'서 '말해봐' 무대 재현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최고의 한방' 윤시윤, 홍경민(출처=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최고의 한방' 윤시윤, 홍경민(출처=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최고의 한방' 제이투(J2)가 '뮤직뱅크'에서 실제 무대를 갖는다.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극중 인기가수 제이투로 등장하는 윤시윤, 홍경민이 이날 오후 5시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홍경민과 윤시윤은 앞서 연습했던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며 1993년 '가요톱10'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최고의 한방'은 1993년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아빠가 23년만에 돌아와 아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윤시윤은 1993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장악한 제이투 멤버 유현재로 활약하고, 홍경민은 유현재 실종 후 재기에 성공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가 된 박영재 역을 맡았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홍경민은 "저는 '가요톱10' 무대에 실제로 서봤던 사람"이라면서 "'최고의 한방' 제작진이 그때 무대를 완벽하게 꾸며 놀랐다"고 예고한 바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음악에 심취한 윤시윤, 홍경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90년대를 연상케하는 색안경, 더듬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면서 '뮤직뱅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렸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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