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정남이 밝힌, “강동원+YG+노안?+한달수입”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배정남이 배우 강동원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정남은 소속사 YG에 대해 “잘 챙겨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친한 연예인으로 강동원을 꼽으며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때에도 강동원 형이랑 같이 봤다. 빵빵 터지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83년 생인 그는 그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오해를 받는 상황. 이에 대해 배정남은 “주름이 많아서 노안은 인정한다. 하지만 전 1983년생이다. 20대 초반부터 오해를 받았다. 프로필에 1976년생으로 돼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그는 "친구들한테 소고기 사줄 정도 된다. 또 제가 입고 싶은 옷을 사 입을 수 있는 정도다"고 털털하게 말했다.

한편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서 배정남은 박명수와 브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