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 제이블랙(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제이블랙이 아내 마리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선 안무가 제이블랙이 게스트로 출연해 댄서인 아내 마리의 평소 모습에 대해 전했다.
제이블랙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도 아티스트이다보니 예술에 몰입해 집안일에 신경을 덜 쓴다"며 "스케줄 탓에 집을 오래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 요리를 해먹기보단 배달음식을 주로 먹는다"고 밝혔다.
제이블랙은 이어 "여름엔 (음식을) 하루만 안 치워도 냄새가 나고 이틀이 지나면 새로운 생명체가 생긴다"며 "어느날 며칠 집을 비우다가 들어왔는데 외계 생명체가 가득했다"고 깔끔하지 못 한 아내 마리에 대해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