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탑(출처=비즈엔터)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습생 A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탑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말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다. 이에 따르면 탑은 의경에 입대하기 전,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20대 여성 가수 연습생 A씨와 함께 전자액상 대마초를 3회씩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탑은 당시 “전자 담배를 피웠다. 대마초인지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지 연습생 A가 혐의를 인정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A씨가 누군지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탑은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 돼 있으며,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