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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홍기, "내가 차를 급하게 팔았다" 이유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아는 형님' 이홍기)
(▲JTBC '아는 형님' 이홍기)

'아는 형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아는 형님' 측은 3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이홍기, 배우 이수경이 출연해 '아는 형님' 멤버들과 '나를 맞춰봐'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홍기는 "내가 아끼던 차가 있는데 급하게 팔게됐다"라며 "이유는?"이라고 문제를 냈다. 이에 김희철은 "강원도 정선에서 카지노를 하다가 팔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서장훈은 "친구가 차에 X을 쌌다"라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수근은 "고사를 지내려고 타이어에 막걸리는 부웠는데, 타이어가 막걸리를 먹었다"라고 의미없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경은 "차 뒤에 서리가 끼는데, 알고보니까 귀신이 입김을 '하'하고 불고 있었다"라고 정답을 외쳤다. 이에 이홍기는 "정말 근접하게 왔다"라며 "그런데 정답이 아니야"라고 안타까워했다.

이홍기가 차를 판 이유는 오늘(3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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