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tbs교통방송 “유섬나-정유라 아들, 같은 비행기로 입국? 오보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사진=tbs교통방송 공식 홈페이지)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사진=tbs교통방송 공식 홈페이지)

유병언 장녀 유섬나 씨와 정유라 아들이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다? 이는 오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횡령·배임 혐의로 프랑스 파리에서 도피해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의 한국 송환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뉴스공장에서 임시 진행을 맡은 양지열 변호사는 이날 “유섬나 씨와 정유라 아들은 같은 비행기를 타는 게 아니다”라며 “한쪽에서는 파리, 한쪽에서는 암스테리담에서 온다”고 전했다.

다만, “같은 비행기가 아니라고 해도 비슷한 시간에 들어오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비행기는 7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