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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유럽 투어 재개…테러 이후 2주 만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유럽 투어를 다시 이어간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8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에펠탑 사진과 함께 "오늘 밤 첫 공연을 다시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내 밴드와 댄서들, 스태프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자신과 공연을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메르시 파리. 돌아와서 기뻐요"라고 적었다.

지난 5월22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 당시 공연장 폭탄 테러 이후 약 2주 만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테러 발생 이후 희생자들과 피해자를 애도하고 희생자를 기리는 타투를 새겼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영국 맨체스터에서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자선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위로했으며 공연의 수익금을 '위 러브 맨체스터 이머전시 펀드'에 전달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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