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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트럼프·사드·강경화 이슈…시청률 소폭 상승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JTBC '썰전')
(▲JTBC '썰전')

‘썰전’이 국내외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을 테이블로 꺼내 올렸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5.5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5.046% 보다 0.55%P 가량 상승한 수치다. 앞서 7%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기록이지만 2주 간의 하락세를 끝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위기,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강경화 외교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 등 국내외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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