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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케이티 페리, 정규 4집 ‘위트니스’ 발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사진=유니버설 뮤직)
▲팝가수 케이티 페리(사진=유니버설 뮤직)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네 번째 정규음반을 발표한다.

케이티 페리는 9일 네 번째 정규음반 ‘위트니스(Witness)’를 내놓는다. 전작 ‘프리즘(Prism)’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정규음반이다.

이번 음반에는 디스코와 댄스홀 장르를 녹인 ‘체인드 투 더 리듬(Chained To The Rhythm)’, 트랩과 디스코가 결합한 ‘본 아베티(Bon Appétit)’,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한 ‘스위시 스위시(Swish Swish)’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된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룬 5,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작업 해 온 프로듀서 맥스 마틴과 스웨덴의 스타 프로듀서 셸백, 그리고 마이크 윌 메이드-잇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아울러 힙합 뮤지션 미고스, 자메이카 출신 스킵 말리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유통사 유니버설 뮤직은 “케이티페리는 ‘위트니스’를 통해 사랑, 정치에 대한 메시지를 펼쳐 보이며, 자신의 삶 속에서 일어난 변화들로부터 얻은 영감을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9월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위트니스’ 발매 기념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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