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선우선(사진=Olive)

선우선이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 펜싱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배우 선우선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Olive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5화에 출연해 체지방을 10kg 감량했다는 펜싱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했다.

선우선은 이날 방송에서 "펜싱이 칼로리 소모 엄청나고 되게 아름다운 운동이다"라며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한 달 앞두고 체지방 분해를 위해 펜싱을 배우게 됐음을 밝혔다.

선우선은 또한 펜싱에 대해 "체중보다는 체지방이 빠지는게 느껴진다. 하체를 많이 쓰는데 승마할 때 쓰는 다리 안쪽 근육을 많이 쓴다. 펜싱에서도 그게 되더라"며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선 선우선을 비롯해 옥택연, 박나래가 출연해 100만원으로 각자의 생활을 즐겼다. 선우선은 펜싱을, 박나래는 베트남 여행을, 옥택연은 미국에서 1달러 캠핑카 여행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