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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화이트잭슨=헨리!…블랙잭슨=산체스?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화이트잭슨은 가수 헨리였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새 복면가수 8인이 등장, 6연승을 노리는 '노래9단 흥부자댁'의 아성에 도전했다.

'가왕석까지 문워크로 화이트잭슨'과 '내 노래로 Heal The World 블랙잭슨'의 두 번째 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마이클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을 열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3표 차이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가왕석까지 문워크로 화이트잭슨'의 정체는 판정단의 추측대로 가수 헨리였다.

이날 헨리는 “예능을 많이 하니까, 매사를 가볍게 봐주시는 경향이 있다. 음악을 좀 더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 근데 떨어졌다. 음악을 보여주려고 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는 가왕이 안 되더라도 옆에 의자를 놓고 앉아있겠다. '바닥왕'이라도 하겠다"며 엉뚱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승리한 블랙잭슨의 정체를 팬텀의 산체스로 예상하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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