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에이핑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에이핑크가 미니음반으로 컴백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음반 ‘핑크 업(Pink UP)’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 세 번째 정규음반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이후 약 9개월 만에 내놓는 정식 음반이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새 미니음반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정규 음반 활동을 마친 뒤 솔로 음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아울러 스페셜 음반 ‘디어(Dear)’와 데뷔 6주년 기념 팬송 ‘얼웨이즈(Always)’를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