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기주봉, 대마초 흡연 )
배우 기주봉과 정재진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됐다.
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주봉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 씨와 함께 활동한 연극 배우이자 극단대표 정재진도 같은 혐의로 이미 구속됐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마약류 성분 반응 검사를 실시했다. 기주봉은 소변검사에서, 정재진은 모발 검사에서 각각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ang**** "연기 되게 잘하는데", awy4**** "순한 담배 정도 피실 것 같은데 대마를 했어?", hait**** "누군가 했는데. 이 분 연 기 잘하시던데", ckjqn*** "요즘 연예 쪽은 대마가 유행인가?, qlknq**** "대마 유통이 쉽나? 자주 접하는 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