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써클' 공승연과 여진구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측은 12일 네이버 TV에 "여진구&공승연, 설렘 폭발 촬영장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진구(김우진 역)와 공승연(한정연 역)의 셀렘 가득한 장면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음료수 캔을 무심하게 따주면서 츤데레 매력을 전하고 있는 여진구, 이어 가까이 붙어 묘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 여진구와 공승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극 중 다리를 다친 공승연을 병원에 데리고 가는 여진구는 아파하는 공승연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오빠 미소를 보인다.

또 다른 장면에서 여진구와 공승연은 극 중 서로 대립하는 모습을 촬영 중이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 서로를 챙겨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써클'에서 김우진(여진구 분), 김범균(안우연 분) 형제의 엇갈린 운명은 회를 거듭할수록 궁금증을 높였다. 김우진은 외계인에 집착하는 형 김범균을 믿지 못했다. 한정연(공승연 분)이 외계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후회와 그리움으로 필사적인 추적을 펼치고 있다.

여진구 공승연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써클'은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