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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용화, 시어머니 김희선에 '큰 절 받으세요' 웃음

(▲tvN, 올리브TV '섬총사')
(▲tvN, 올리브TV '섬총사')

'섬총사' 정용화가 김희선에게 "시어머니"이라고 말했다.

tvN, 올리브TV '섬총사' 측은 12일 네이버 TV에 "이 가족관계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 태항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호동은 올해 29살 정용화에게 "서른 살이 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혼도 있고"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강호동은 "언제 결혼할 거냐"라고 정용화에게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조금 늦게 하고 싶다"라며 "40대 중반"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은 "그때가 되면 난 환갑하고도 2년 지난다. 9살인 아들(시후)도 장가겠다"고 말한다. 또 강호동은 9살인 김희선의 딸 연아를 언급하며 "그때 되면 결혼하겠는데"라고 설명한다.

강호동은 잠시 생각을 한 뒤 "15년 뒤면 용화가 44살, 연아 22살 가능하겠는데?"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김희선은 "못하지 뭐라는 거야"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정용화는 김희선은 향해 "시어머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웃음을 터트린 김희선은 "시어머니가 아니라 장모지"라고 덧붙여 폭소케 한다.

한편, 김희선 강호동 태항호 정용화 출연하는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0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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