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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위페르, 홍상수-김민희와 한국서 깜짝 회동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 감독-김민희와 재회했다.

지난 8일 이자벨 위페르는 국내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이자벨 위페르는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유, 배두나, 차승원 등 국내 스타들을 만났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클레어의 카메라’에서 호흡을 맞춘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와의 만남도 빼 놓지 않았다. 두 사람과 찍은 기념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다른 나라에서'에 이어 '클레어의 카메라'에서도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한편 이자벨 위페르는 영화 ‘엘르’로 오는 15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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