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한국vs카타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중계(출처=JTBC)

한국과 카타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JTBC에서 중계한다.

14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카타르 국가대표 축구팀이 맞붙는다. JTBC는 이날 오전 3시 45분부터 생중계에 나선다.

한국과 카타르의 전적은 5승 2무 1패로 한국이 앞서는 상황. 또한 피파랭킹 역시 한국이 43위, 카타르 88위로 우세하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도 12일(현지시간) "카타르가 위협적인 상대이지만, 승점 3을 따내겠다"면서 승리를 다짐했다. 또 "이미 분석을 마쳤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축구 경기가 열리는 장소가 카타르 홈그라운드라는 점과 카타르의 더욱 날씨가 복병으로 꼽힌다. 또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도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이기 때문에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