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구재이 등 여자 연예인들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재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샵에서 만난 빛나는 강다니엘 파이팅. 용감하게 생얼로.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강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국주 또한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녀의 차이. 이해 못하는 남동생. 강다니엘 고정픽. 열어줘. 동생아 이게 귀여움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이국주의 동생이 이국주에 의해 반 강제로 '프로듀스101 시즌2'를 시청하고 있다. 특히 이국주는 화면 속 음료팩을 입에 문 강다니엘을 가리키며 "너무 귀엽다. 오늘 본 것 중 가장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뮤지컬배우 배다해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강다니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배다해는 자신의 연관검색어로 강다니엘이 뜨자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고정픽 강다니엘 오빠가 뜨다니. 설레서 어쩌지 나 어떡하지"라며 "H.O.T. 이후 이런 감정 처음이다. 소녀가 된 기분이다. 내 맘속에는 오빠니깐 놀리지 마라"고 알렸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의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윙크남' 박지훈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