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배우 천우희, 스티븐연(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가 스티븐 연가 만남을 언급하며 기뻐했다.

천우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티븐 연. 데헷. '곡성'을 여러 번 보셨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사진 찍어가심. 저도 자랑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와 스티븐 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스티븐 연의 훈훈한 외모와 천우희의 단아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스티븐 연은 오는 29일 개봉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