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심이영 최원영(출처=비즈엔터)
배우 심이영, 최원영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심이영은 14일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3.4kg 딸을 출산했다. 심이영 소속사 크다 컴퍼니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지난 2014년 결혼해 같은해 6월 딸을 얻었다. 이후 3년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특히 심이영은 임신 초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하며 프로 의식을 발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심이영은 소속사를 통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받은 많은 축복과 사랑을 아이들도 아낌없이 전해줄 수 있는 가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원영도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저희 가정을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세상의 모든 부모님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