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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마약·음주교통사고 혐의 오늘(15일) 선고…법정 구속 피할까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차주혁(출처=차주혁 인스타그램)
▲차주혁(출처=차주혁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본명 박주혁)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서울중앙지법 제32형사부 심리로 차주혁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와 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에 관한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검찰은 모든 혐의를 병합해 징역 4년과 추징금 200만원을 구형한 상태다. 차주혁이 실형을 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차주혁은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대마 매매를 알선하고, 자신의 차량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직접 대마와 엑스터시를 사들여 투약한 혐의도 있다.

또 지난해 10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보행자를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당시 차주혁의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12%였다.

차주혁은 지난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바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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