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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살해 협박... 누리꾼들 "할 짓이 그렇게 없나"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파워FM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SBS 파워FM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에이핑크를 상대로 살해 협박 전화가 서울 강남경찰서에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14일 강남경찰서를 통해 에이핑크 멤버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사무실과 연습실로 출동했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jg4**** "진짜 대체 누굴까 나중에 잡혀도 절대 선처해주지 말고 장난이라고 봐주지도 말고 확실하게 처벌하자 다신 이런 일 없도록", 9en**** "제 인생을 담보로 저딴 장난을 치냐", jjjs**** "빨리 잡혀라. 제발", yjh1****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처리 좀 하자", brav**** "경찰서로 전화를 직접 걸었다는 것은 단순히 장난이라고만 보기에는 도를 지나쳤습니다. 협박범 신속히 잡아서 선처 없이 강경 대응", whdg**** "아무리 정신이 이상하다 해도 이 정도 까지는 심한데"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한편, 협박 용의자는 강남경찰서에 "에이핑크의 소속사로부터 고소-고발 당했다"고 알려졌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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