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프듀2' 오늘(16일) 최종 11명 결정…'국프' 열기 활활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프듀2' 최종회 날이 밝았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반응이 뜨겁다.

16일 오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서는 최종 11명을 뽑는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재 살아남은 연습생들은 강다니엘, 박지훈, 하성운, 배진영, 김사무엘, 박우진, 김종현, 옹성우, 윤지성, 이대휘, 황민현, 강동호, 김재환, 안형섭, 최민기, 유선호, 임영민, 주학년, 정세운, 라이관린 등 총 20명이다. 이날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통해서 9명이 탈락, 최종 11명이 남자판 아이오아이로 선정된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자신이 지지하고 있는 '고정픽'을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방송을 기점으로 최종 11명이 선정되는 만큼, 어떤 식으로 투표해야 더 효율적인지 서로 댓글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덕분에 행복했다. 고생했으니 이제 진짜 꽃길 걷자", "꼭 데뷔하길 바란다 수고 정말 많았어", "국민 프로듀서 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등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오늘 '프로듀스 101 시즌2' 생방송때 제 고정픽에게 문자투표를 해주고 인증해주신 트위터 친구 여러분들에게는 대행비 1회 무료! 트위터 친구 외에는 추첨해서 일본 화장품 드리겠다"며 자신의 고정픽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회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