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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음주운전 적발…'팔로우미8' MC 하차 논의중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구재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구재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구재이(32·구은애)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배우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비즈엔터에 "음주운전을 한 게 맞다. 변명이나 핑계의 여지 없는 부분이다.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본인도 잘못 인정하고 반성하는 중이다.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하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리고 싶다"며 사죄의 뜻을 재차 언급했다.

구재이는 15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부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구재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재이는 패션앤 '팔로우미8'에서 MC로 참여 중이다.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됨에 따라 '팔로우미8'에도 불똥이 튀었다. 그의 하차 여부에 대해 '팔로우미8' 측은 비즈엔터에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는 지난 2014년 KBS2 '드라마 스페셜-습지생태보고서'로 연기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올해 초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켰다. 최근에는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8' MC로 활동 중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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