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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예린, 김희철 반려묘 '희범' 매력에 '화들짝'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발칙한 동거')
(▲MBC '발칙한 동거')

'발칙한 동거'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측은 16일 네이버 TV에 "희범인 까칠하지만 희철인 스윗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주인 김희철과 동거인 그룹 여자친구들의 왁자지껄 동거 생활이 그려지고 있다. 이때 예린은 희범(김희철 반려묘)이 보러가야지라며 반려묘로 향한다. 김희철의 반려견 조르와는 달리 도도한 희범의 모습에 신기한 듯 바라본다. 이때 희범이 예린의 손을 툭 치며 시크한 매력을 전한다. 김희철은 "정말 까칠한 고양이"라고 설명한다.

같은 시각 여자친구 멤버들은 프라이팬에 군만두를 구워 먹으려고 한다. 냄비 받침을 찾고 있는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그냥 식탁위에 올려, 그게 타면 식탁이냐"라고 허세를 부리는 김희철. 하지만 프라이팬 모양 그대로 동그랗게 타버린 식탁을 보고 망연자실한 김희철은 "이게 몇백만 원인데!"라며 분노한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몇백만 원 짜리인데, 몇 천 원짜리 냄비 받침은 없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철 여자친구의 동거 이야기는 오늘(16일) 밤 9시 30분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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