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장미인애, 곽정은 저격 후 또 심경 고백…“그만 버티고 싶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장미인애(출처=비즈엔터)
▲장미인애(출처=비즈엔터)

곽정은을 저격해 논란이 된 배우 장미인애가 또 다시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버티고 싶다. 힘들다 맘놓고 어디를 갈수도 없고 할말도 못하고 다 지겹다. 이럴려고 내가 버티는건 아니니까 그냥 사실 울고 싶지도 않은데 눈물이 나니까 오늘만 내가 운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죽을 죄 지은 적 없고 이제 그만 하겠다. 나의 삶이지 그 누구의 삶이 아니니 그 누구도 내 삶에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아줘”라고 말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5년 동안 집에만 있는 공백기였는데 왜 자꾸 매체에 오르내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냐”며 “올해는 정말 복귀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 일로 모든 게 무너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게시물 마지막에 “곽정은 씨 말 가려서 해라. 언제 어디서 날 마주칠지 모르니”라고 경고해 화제가 됐다.

한편 장미인애는 최근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