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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옹성우, 단편영화로 먼저 만난다…오늘(19일), 판타지오 채널 통해 공개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를 앞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옹성우가 단편 영화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난다.

옹성우가 출연한 단편영화는 오늘(19일) 네이버TV 판타지오 채널 크리에이티브랩을 통해 공개된다.

옹성우의 단편영화는 소속사 판타지오가 소속 신인 배우와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단편영화 프로젝트:비기닝(Beginning)의 일환이다.

옹성우가 출연한 영화는 프로젝트:비기닝의 마지막 순서로 여섯 번 째 작품이다

판타지오는 앞서 새로운 배우 그룹이자 오는 7월7일 데뷔 쇼케이스를 앞둔 서프라이즈U가 참여한 해당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미 다섯 편이 공개된 상황이며, 옹성우가 출연한 영화는 마지막 순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16일 종영한 케이블TV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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