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권현빈 "팬들과 동료 덕에 버틴 '프듀2', 배려와 진심 느꼈다"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권현빈(사진=쎄씨)
▲권현빈(사진=쎄씨)

권현빈이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히 밝혔다.

권현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패션매거진 쎄씨와 화보 촬영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어색하다"며 쑥스러움을 보였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어느새 적응해 완벽한 모델 포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색다른 매력의 화보와 함께 권현빈은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깊은 속마음도 전했다.

▲권현빈(사진=쎄씨)
▲권현빈(사진=쎄씨)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언급한 것은 사랑과 관심을 전해준 팬들이었다.

권현빈은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버틸 수 있었던 건 지켜 봐주는 팬들과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지하철 역 광고판에 '현빈아 너에게 올 맑은 날을 응원해'라는 말이 적혀있었는데, 그 문장 안에 팬들의 깊은 배려와 진심이 담겨 있다는 걸 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예쁘냐"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현빈은 또 촬영 내내 스마트 폰에 저장해둔 연습 장면과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애정에 화답하듯, 화보 촬영이 끝난 뒤 진행된 쎄씨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약 4500명 이상이 동시접속하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권현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