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핫샷(사진=아더앤에이블)

보이그룹 핫샷이 7월 컴백한다.

소속사 아더앤에이블 관계자는 19일 비즈엔터에 “핫샷이 7월 초 신곡을 발표한다”면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노태현이 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하성운은 그룹 워너원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핫샷은 지난 2015년 ‘아임 어 핫샷(I'm a HOTSHOT)’ 발표 이후 2년 만에 5인조로 돌아오게 됐다.

관계자는 “7월 초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표하고 추후 정식 음반을 발매할 것”이라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핫샷은 2014년 11월 가요계에 데뷔한 팀이다. 예명 ‘키드몬스터’로 활동했던 노태현과 하성운이 소속된 팀으로 ‘와치 아웃(Watch Out)’, ‘아임 어 핫샷’, ‘테이크 어 샷(Take a Shot)’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