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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복고풍 신문광고 화제…19일 기준 전국 79개 극장 상영 확정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옥자’의 신문 광고가 화제다.

19일 ‘옥자’ 측은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페셜 광고를 공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제일의 슈퍼돼지 옥자를 구하라!’는 카피를 비롯 재치 넘치는 문구로 가득 찬 ‘옥자’의 스페셜 광고는 영화의 개봉을 확정 지은 전국 극장 리스트와 함께 추억을 되살리는 복고 스타일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한편 봉준호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옥자’는 개봉을 열흘 앞둔 19일 현재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79개 극장, 103개 스크린에서 상영을 확정 지었다.

특히 KU씨네마테크, KU씨네마트랩, 서울극장, 씨네큐브광화문, 아트나인 등 총 14개 극장에서는 고해상도 4K화질로 ‘옥자’를 보다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다. 파주 명필름아트센터에서는 4K 고화질 상영은 물론, 360도 입체적 사운드가 구현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지원하여 가장 최적화된 환경에서 ‘옥자’를 만끽할 수 있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1만석 선예매 오픈만으로 전체 영화 예매순위 2위에 올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옥자’는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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