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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측, 이시영 하차설 반박…개편은 논의 中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SBS '백종원의 3대천왕'(사진=SBS)
▲SBS '백종원의 3대천왕'(사진=SBS)

'3대천왕'이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시영의 하차는 논외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 관계자는 19일 비즈엔터에 "현재 프로그램의 개편이 논의되고 있다. 기존 스튜디오 촬영분과 VCR로 구성된 부분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하는 개편안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시영 하차설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현재 이시영이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 스케줄로 인해 녹화에 불참, 스페셜MC로 대체되고 있으나 이런 부분이 곧 이시영의 하차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3대천왕'은 점진적으로 포맷에 변화를 주며 금요일 심야 시간을 장악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16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2%를 기록, 금요일 밤 시간대로 컴백한 뒤 최고 시청률을 2회 연속 이어가고 있다.

SBS '3대천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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