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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딸로 추청되는 조예린과 유전자 검사 진행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자신의 딸로 추정되는 봄이와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오지은 분)가 봄이(조예린 분)와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봄이 출국 전 손여리는 영국에 갔던 부친 윤기동(선동혁 분)으로부터 봄이를 입양해 간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사와 봄이의 소식을 듣게 됐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녀의 입양아 딸 봄이는 한국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으며 영국 이름은 켈리.

손여리와 구도치(박윤재 분)가 켈리를 데리고 왔고 손여리에게 켈리는 "안녕하세요, 봄이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손여리는 과거 봄이의 상징이었던 등의 네잎클로버 점을 확인했고, 이에 봄이를 끌어안고 오열해 봄이를 의아하게 했다.

이어 손여리는 봄이의 칫솔과 자신의 칫솔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제시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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