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섬총사' 정용화, 김희선에 "예능 처음아니지?" 웃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섬총사' )
(▲tvN '섬총사' )

'섬총사' 정용화와 김희선의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정용화에게 투덜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용화는 콜라가 먹고 싶었고, 김희선이 커피가 먹고 싶었다. 이에 정용화는 물이 빠져나갈 때 자전거를 타고 옆 동네 마트로 향했다. 하지만 주민들과 소통을 하다가 결국 물이 들어와 자전거를 들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커피를 사왔다는 말에 김희선은 "하나만 사왔어?"라며 "좀 많이 사오지"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정용화는 "누나 거기가 X마트인줄 아나?"라며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선은 "여기 며칠 동안 있으니까 서울 음식이 먹고 싶긴 한데, 강호동이 제일 먹고 싶어 한다"라며 삼겹살을 사러 간 사실을 전했다. 이에 정용화는 강호동 성대모사를 했고, 이 모습을 본 김희선은 박장대소를 했다. 그러면서 정용화는 "누나 여기서 지낸지 3일 됐는데, 누나는 좀 더 오래 있었던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김희선의 방문이 닫혔고, 김희선은 "그래 그럼 잘가"라고 센스있게 대답을 했다. 이 모습에 정용화는 "누나 예능 처음 아니지?"라고 덧붙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