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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이시영, 김영광 만났다 "할 얘기가 있어서 불렀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파수꾼' 이시영과 김영광이 만났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과 장도한(김영광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지는 장도한의 집에 몰래 잠입해 파수꾼 대장이 지령을 내릴 때 사용하는 종이를 발견했다. 지령을 내린 종이들을 조합한 결과 나비 무늬. 조수지는 "장도한이 대장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만들 증거"라고 말했다. 조수지는 장도한의 앞으로의 계획과 정보를 꼭 알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서보미(김슬기 분)와 공경수(키 분)는 이관우(신동욱 분)의 성당을 잠입했다. 공경수는 이관우의 휴대폰으로 장도한에게 성당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보냈다.

서로 만나자는 메시지를 동시에 받은 장도한과 이관우가 성당에서 만나게 됐다. 이때 조수지가 등장, 조수지는 "할 이야기는 내가 있어서 불렀다"며 "장도한 신부님, 이관우 검사님"이라고 말했다.

조수지는 "네가 윤승로 복수하려고 어떤 짓을 했는지 다 알고 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계속 아무것도 모르는 듯 능청스러운 연기를 하는 장도한에게 이관우는 "이제 다른 사람들 속이는 것 그만하자"고 전했다. 조수지는 장도한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합수부 사무실이죠. 자수하려고요"라고 전화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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